언제나 저녁이 되면
내 눈앞에 보이는 낯익은 풍경.
비루해진 눈을 비비면
바래가던 색상들이
내 눈을 파고들어온다.
하루가 지나가는 소리도
이젠 나이와 함께 멀어진 귀때문에
잘 들리지 얺는다.
하지만
오늘도 난
벅차게 힘차게 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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