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2017. 10. 4. 19:34

여의도에 가끔씩 가는 커피숍이 있다.
융드립으로 뽑아주는 그런 집이다.
커피콩의 종류별로 마셔본 결과
케냐가 내 입에 맞는다.

가끔씩 생각나는 그런 맛.
그리고 그 커피를 즐기는 여유를
가질 수 있어 기쁜 나...

Posted by THOMAS 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