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하루

짝짝이

THOMAS K 2017. 10. 25. 21:41
밤새 무언가를 생각하다 잠에서 깨었다.
차를 몰고 나가는데
오른쪽발이 많이 부은듯한 느낌이...
왜지...하고 생각하다...
차에서 내려 사무실로 가는 길에
난 알았다.

신발이 짝짝이...

갑자기 내린 비에 쫄딱 젖기도 한 이상한 하루.
내 하루는 시트콤이다~